오늘은 방콕 방문 시, 한번은 간다는 벤짜끼띠...
많은 분들의 리뷰나, 유튜브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 글을 적어 봅니다.
택시, 그랩 등을 이용하여 이동하시는 분들 말고 지상철 BTS를 이용하여 아속역에서 이동하시는 분들..
중간의 샛길이 있습니다.
다만 이용 가능한 시간이 있습니다.
am 06 - pm 20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표시는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이동로 도중에 레드플래닛도 나오는 군요... 위치는 좋은듯합니다.
시끄러운 아속에서 골목길로 약간만 들어가면 정말 조용한.... 그 뒤로도 멋진 집들도 많고 번화가도 바로 앞이고...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을 지나가면 ... 조금 빠르게 아속역에서 공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얼핏보면 마지막에 막혀있는 듯 하지만, 확대해서 보면 이동통로가 보입니다.
오픈 시간도 상단 표지판으로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앞쪽에 바리게이트가 있어 들어가면 안될듯 하지만, 들어가도 됩니다.
게이트를 지나면 정말 한명 지나갈 정도의 좁은 길이 나옵니다.
현지인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 약간.... 하지만 길은 어디로든 다 통합니다.(방콕은 막힌 도로 많음!! 주의)
화살표만 보고 가다 끝에 도달하니, 바지만 입고 의자에 앉자 있는 현지인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화살표 방향으로 노점상인이 있고 바로 앞으로 대로변이 나옵니다.
약간만 걸어가면 드디어 ! 목적지인 벤짜낏띠 공원이 나옵니다.
방콕은 정말 덥습니다.
수분섭취는 필수 입니다.
많은 입구중 아속역에서 오면 보이는 그림입니다.
날씨가...날씨가... 시간도 더운 시간대...
부디 더운 시간대는 쇼핑몰에서 시원하게 있다가 슬슬 해떨어질때 구경하세요.
정말 땀이 많이 흐릅니다.
한국은 추운 겨울인데, 이곳은.... 더운 여름...
그래도 태국분들은 털스웨터 입으신 분들도 많고 잠바 입으신 분들도...
밤 늦은 시간에는 숙자분들은 두툼한 이불도 덮고 주무시더군요....
저는 땀이 흐르는데...
2시간~3시간... 돌고돌고 땀범벅으로 벤짜낏띠 공원을 뒤로 하고 저녁을 먹으로 출발합니다.
자 오늘도 고기~!!! 뚜벅이로 걸어다니는 여행을 하다보니... 하루에 6시간 이상을 걷는거 같습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도 오고... 참~
그래도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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