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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29

장마철 끈적한 실내 습도 관리 장마철 습도와의 전쟁을 시작해보자. 드디어 매년 시작하는 장마철 습도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도무지 용서가 안돼는 습도!!!! 집안 여기저기 습습함이 묻어있고, 온몸이 끈적하며, 은근 짜증도 많이 납니다. 그래서 에어콘을 틀거나, 제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낮추는데 "온도에 따른 실내 적정 습도가 따로 있다고?" 일단 40% ~ 70% 사이면 괜찮다고 하는데, 장마철 우리집 습도는 75%에 육박한 어마어마한 거의 사우나수준입니다. 15℃일때 적정습도 70% 18℃ ~ 20℃일때 적정습도 60% 21℃ ~ 23℃일때 적정습도 50% 24℃일때 적정습도 40% 위의 온도에 따른 적정 습도는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하지만 우리집에는 온도 및 습도를 표시할 기계가 없습니다. .. 2023. 7. 13.
터질듯 부풀어 오른 리튬이온 배터리 처리방법 * 귀하신 분의 소중한 댓글로 알지 못했던 소중한 정보를 가장 위에 남겨봅니다. - 소금물로 처리하는것은 좋지 않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유해가스가 발생 - 차라리 전기테이프를 이용하여,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이 좋은 듯 합니다. 전, 지퍼팩에 넣고 공기를 최대한 빼고 전기테이프를 이용하여, 처리했습니다. (2023-12-05일 수정) 큰일이다. 잘 쓰지 않는 태블릿이 터질듯 부풀어 올랐다. 영어 학습용으로 받은 것인데,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는데 배터리 가 터질듯 부풀어 올랐다. 요즘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되지 않는 기기들은 거의 없다.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도 많은 곳,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된다. 지금 자신의 주변에도 리튬이온 배터리가 수 없이 많다. 우린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가지고 다닌다.. 2023. 7. 1.
배민.. 오늘은 장사하기 싫은가보다.. 배민 정말 실망했다... 안그래도 요즘 배달비때문에 고객이 이탈하는데, 오늘 나도 그만써야 할듯하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배달을 시켜먹는데, 오늘 정말 앱을 삭제해야할 이유가 생겼다. 정말 제 최애 가게 입니다. 그래서, 배민 앱 수수료라도 덜 내시라고 가게로 직접 전화주문했었는데 오늘은 사정상 앱으로 주문을 하였지만...... 주문 접수 후, 1시간 30분이 지나도 배달출발 알람이 오지를 않는게 느낌이 싸합니다. 이 가게는 맛도 최고지만, 배달비도 무료에, 배달 시간도 정말 빠릅니다. 가끔은 주문 후 10분 내외로도 배송이와서 당황한 적도 있었던 지라... 가게로 전화를 해봅니다. 1시간 30분 전에 주문했었는데, 언제쯤 배달출발하는지 문의하였는데 사장님이 당황을 하셨습니다. 주문 들어온게 없다.. 2023. 7. 1.
나풀나풀 가방 끈을 정리해 보아요. 가방이나, 배낭의 긴 끈을 그냥 써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걸리적 거릴수도 있습니다. 뭔가 좀, 그냥 쓰기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정말....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 봤습니다. 긴 끈을 돌돌 말아서 정리 하는 방법과 그냥 고무줄로 묶는 방법. 그러다가 찾은 가방끈 정리 밴드를 구매했습니다. 택배를 뜯고 보니 주문 수량 보다 3개나 더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개당 몇백원인데, 종류 별로 분리하고 프린트 하고 개별 포장 까지. 그는 정말 좋은 판매자였습니다. 이제 밴드도 왔으니 정리를 해봅시다. 끈이 아주 정말, 주렁주렁..... 중간에 끈을 돌돌 말아서 정리한 것도 보이네요.. 저렇게 정리를 해도 나빠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근대 끈 길이를 조절 해야 하는 옆에 부분은 ... 불편할 뿐입니다. 오호~~ 장착도 간.. 201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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