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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3

겁쟁이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3 * 예전에는 아이콘 시암 수상셔틀이 무료였으나, 지금은 10바트를 받는다고 합니다. 오늘의 일기 : 한....식...한식....한식이 먹고 싶어요~ 솔직히 오늘이 몇일 차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 글을 작성할 시기는 태국 여행을 다녀온지 거의 두달이 되어가는 지라...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하지만 태국 여행은 또 가고 싶습니다.... 여행을 잘 가지도 않고, 한번 간 곳은 잘 가지 않지만 태국은 또 가고 싶어집니다. 아니 해외여행 자체를 또 가고 싶습니다. 공항으로 출발할때의 설레임, 비행기를 탈때의 신남... 다들 돈 많이 벌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평점도 좋고, 맛있다고 해서 찾아 왔습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처음에 지도를 잘못보고 반대편.. 2022. 9. 21.
겁쟁이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2 두번째 일기 : 피곤해도 움직이자. 첫날의 간단한 방콕 여행은 긴장의 연속이였다. 목적지에 제대로 가고 있는지? 이 방향이 맞는지? 모든 것이 의문이였다. 그러나, 모든 일이 뜻대로 너무나도 잘 풀렸다. 흡사 언어만 다른 한국 같은 느낌... 가고 싶은곳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어느 하나 어려운 것이 없었다. 다만 낯선 언어와 문자로... 약간의 과정이 추가되지만... 그정도는.... 자, 이제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오늘의 목적지에 가기전, 다른 곳은 차량 및 오토바이로 마비인데, 이곳은 정말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방콕 스타벅스 입니다. 빌딩숲 속에 위치한 자연의 스타벅스 같은 분위기 입니다. 커피를 좋아 하지는 않지만, 한번쯤은 들려봅니다. 인터넷에서는 태국 첫 스타벅스??, 가장이쁜.. 2022. 9. 20.
겁쟁이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1 오늘의 일기 : 태국에서의 첫째날. 새벽 태국 도착 후, 하루 종일 먹은게 없었지만 배가 고프지는 않고 태국을 느껴보고 싶지만 새벽이라 불안하고 그래도 일단은 태국에 왔으니, 나가보자라는 마음으로 숙소 앞에 711로 갑니다. 딱히 먹고 싶은것도 먹을것도 없던지라, 평소 콜라를 물처럼 먹어서 콜라와 생수 그리고 벤토 하나 사서 돌아옵니다. 1.25L콜라 31밧 생수 20~ 밧 이상이엿던걸로 기억이 나고 벤토는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영수증도 기념품이라고 모든걸 보관해 놓았는데, 확인은 해보지 않아서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첫 일주일을 책임질 숙소.... 지금 생각해 봐도 최악이였습니다. 가격과 내부 사진 지하철과의 초근접만 보고 결정했는데, 그것이 정말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새벽04시 까지 숙소 ..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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