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단에 플라테리움 꿀자리 꼭 확인하세요.
잘못 앉으면 모가지 끊어집니다.
최고의 좌석은 글을 잘 읽어 보세요~
매일매일 하루 6시간 이상씩 걷다보니, 힘이 들어 오늘은 간단한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디를 갈까 구글맵으로 이리저리 살펴보던 중, 사이언스센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과연 태국 과학 박물관은 어떨까?? 라는 단순한 호기심...
씻고 무작정 출발합니다.
BTS 에까마이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신기하게도 한 건물에 모든 전시관이 있는것이 아니라,
매표소 맞은편 1층 건물들 구경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길건너 빌딩4라는 곳도, 박물관입니다.
어른 50바트, 어린이 30바트
과학센터와, 플라테리움 표가 따로 따로 있습니다.
두개다 본다면 어른 100바트, 어린이 60바트...
다만 플라테리움은 운영 시간이 있어 매표시 시간을 안내해 줍니다.
저는 15시 타임!!!! 다착시간은 13시
1시간 45분 정도 여유롭게 과학박물관 구경하고 플라테리움 건물로 이동하여 간단히 구경하면 얼추 시간이 맞았습니다.
표를 구매하고 입구에 들어가면 4명의 직원이 입구에서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핸드폰하고 수다떨고... 그러다가 한분이 표에 펀치하나 뚫고... 끝!!!
은근히 사람들이 있습니다.
역쉬나 혼자온 사람은 저 혼자!!!
태국 젊은 커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족단위 보다는 커플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나중에 밖에 건물들로 이동할때 유치원생들이 단체로 들어오려고 줄서 있는데... 너무나도 귀엽던지...
문제의 저 커플~!!!!!!
1층 구석에 사람들도 없는 곳~~~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저 문제의 커플들이 애정행각을 .... 아.... CCTV가 보고 있는데... 구석에서... 참...ㅠㅠ
혼자인 사람은 죽으라는 건가~~~~~~~ 개개객기야~
시설은 생각의외로 ... 음.. 박물관이라고 하기에는...
관리가... 그러나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는 가지만..
작동 안하는 체험기기가 은근히 많았습니다... 1층 로비쪽에 은근 작동 안하는 기기들이 많았지요.
문제의 어지러움 체험 통로... 이 섹션은 약에 대한 위험성을 설명하는 곳 같습니다.
곳곳에 만일 지금소지하고 있는 나쁜약이 있으면 넣으라는 상자도 있었으니깐요..
위의 통로에 위치하면 작동을 시작합니다... 중앙의 점을 보면 어질어질....
작동을 하지 않은듯 보이지만, 왼쪽에 나무통을 스캔위치에 옮겨놓으면 설명이 나옵니다.
단지, 태국어로 안내를 해서... 알아듣지는 못합니다.
저런 장치가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태국분들도 처음인지, 제가 하는걸 보고 다들 따라합니다.
궁금하면 못참는 병이라, 만져도 되는지 주변을 빠르게 보고 손대지 마세요 표지만 없으면... 다 눌러 봤습니다.
빨려 들어가즈아~~~~~~~ 우주로
안에 우주와 시간에 관한 동영상이 나옵니다. 영화가 나오는게 아니라.. 잠깐 참고용으로
일렉트로 시티 구경하고 나오면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곳 바로 위의사진... 안가셔도 되요...
볼게 없어요..
그냥 제 사진으로 보세요.....
네 사진에 있는게 다 입니다.
하지만, 이왕 돈내고 들어왔으면 구석구석 다 봐야겠지요~
네, 힘들게 올라오면 이제 다 입니다.옆에 유리로 되어 있는 곳도 들어갈 수 있으나, 밖에서도 다 보이기 때문에...
원하시는 분만.. 들어가셔도 될듯합니다.
간단한 블럭 체험 할 수 있습니다.
할 수는 있지만.... 어... 조금 부실합니다.
들어가면 직원한분이 이어폰 끼고 컴퓨터 게임 하고 있습니다. ㅋㅋ
개꿀~여기는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가 봅니다.
아래의 사진부터는 1관을 나와 맞은편 건물 2관으로 이동한 사진입니다.
바닥에 프로젝터를 쏴서 움직이는 그림이 있습니다.
일본 아기가 신나서 놀고 있네요.. 나중에 다른 방에서 또 만났는데, 그때 아기와 잠깐 놀아줬습니다.
애기 카와이~~~
광물 탐색 체험... 바닥에 저 둥그런 장비를 들고 벽면에 주황색 포인트에 가져다 되면 어떠한 광물인지 모니터에 나와야 하지만.
작동하지 않습니다.
혼자 저 기계들고 온갖 벽면을 다 문질렀지만, 역쉬나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또다시 건물을 나오면 바로 옆에 또 다른 건물이...
여기 그냥 패스하세요... 볼게 없어요...
그냥 중간에 모션인식 기계장치가 있는데.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이 건물 오른쪽으로 빌딩4로 이동할 수 있는 안내 표지들이 있습니다.
그걸 따라가면 됩니다. 여기가 맞나?? 맞아??? 갑자기 건물 밖으로 나가 길을 건너라고??
하지만 맞습니다. 네... 의심하지 마시고 그냥 가세요..
노란 간판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오면 오른쪽으로 안내 데스크가 있고 그 안내 데스크 지나면 입구가 나옵니다.
2층에 올라가면 공룡 전시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직원분이 표 검사를 합니다.
아까 처음 펀치한 표를 보여주면, 날짜 확인 후 웃으며 들어가라고 합니다.
발굴하는 사람들의 모습... ㅋㅋ
길이 생각의외로 너무 길어졌네요.. 빌딩 4는 빠르게 사진으로만..
그냥 도서관... 바로 패스
아 ~~~ 태국 젊은이들도... ^^ 대범합니다.
저 안에서 애정행각을...
처음에 뭔지 몰라 그냥 들어갔는데, 안에 사람이...
화들짝 놀라 나오고 3분정도 뒤에... 여성분은 도망치듯 가고 남성분은 꾸벅 인사하고 갑니다.
그래서 사건 현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이 이뻐 동영상 촬영
애기들 놀이방... 키즈카페는 아니지만, 아이들을 위한 곳!!
패스~~
손모양 왼쪽에는 어두운 방입니다.
더듬더듬 손으로 만지며 가는 곳입니다만,
저는 조명키고 촬영을...
이렇게 구경을 하니 어느덧 2시40분이 되어갑니다.
매표소에서 2시45분까지 도착하라고 하여, 빠르게 이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진짜 2시58분에 문을 열어줍니다.
자 오래 기다리신 꿀자리 명당자리 소개...
D구역에 앉으세요 ... 무조건...D구역.... D구역 옆에 공간에서 해설사분이 포인터로 표시하시면서 설명해줍니다.
그래서 E,A,B 구역에 모든게 다 나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천장만 보면 될줄 알고 A구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처음에는 C구역에 있었는데, 젊은 아가씨들 여러명이 와서 쑥스러워 이동했습니다.)
언제나 혼자는 뻘쭘합니다. 튀~
런닝타임은 대략 40분 정도같지만, 중간 중간 많은 오류로 한참을 기다려서.... 거의 한시간 꽉 채우고 나왔습니다.
역쉬나 저녁은 고기!!!!
한국 이름을 건 고기 뷔페... 단 이용시간은 1시간 30분! 그외 셀러드 바도 있어서 치킨 및 잡채 볶음밥, 만두 새우튀김 떡볶이... 등등등
먹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만두는 튀긴지 좀 오래된듯합니다.
자리 안내받고 주전부리 막 챙기니깐 직원이 황급히 다가와서..
이용시간 제한 있으니, 일단 먼저 고기 부터 주문하라고 저를 데리고 갑니다....
저렇게 두툼한 삼겹살 5덩어리와 여러가지 한식을... ㅠㅠ 다음에도 또 가야겠습니다.
생각의외로 방콕에서 먹은 삼겹살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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