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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3

겁많은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12(마지막) 오늘의 일기 : 이제는 일상으로의 복귀!! 이제 드디어 한국으로 가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처음 태국 방콕에 도착했을때에는 계획없이 온 여행이라, 2주동안 뭘 할지 고민했지만. 그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시간이 빠르고 못했던 일, 못가본곳이 너무나도 많은것 같습니다. 만일 다음에도 기회가 되어 온다면, 이번에는 다른 관광지 현지인들이 가는 곳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자 이제 그럼 마지막날의 기록을 출발!!!! 레지던스 퇴실 시간에 얼추 맞춰서... 퇴실을 합니다. 그리고 저의 러기지를 프론트에 맡기고 근처의 쇼핑몰로 향합니다. 자 일단 내부는 잘 꾸며져 있습니다. 목아프게 하늘만 보고 다니느라... 그래도 이쁩니다. 잘 꾸며놨네요.. 오우~ 여기는 정말.. 초록초록합니다. 이게 뭐라고, 마지막 날의 슬픔과, .. 2022. 10. 3.
겁많은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11 오늘의 일기 : 대한민국으로 ~ 가기 2틀간의 일기.... 마지막 날은 애매하게 내용이 짧습니다. 할일이 없어, 쇼핑몰에서 점심 먹고, 귀국전 코로나 검사를 하기 위해 일찍 출발했습니다. 태국 친구와 오늘도 함께 방콕 시내를 돌아다닙니다. 방콕에서 보는 교통 수단 중 버스를 타보고 싶었습니다. 버스도 종류는 여러개더라구요, 에어콘이 나오는 버스, 에어콘이 안나오는 버스, 트럭를 개조한 트럭버스, 일반 승합차를 이용한 버스... 그 중에서도 에어콘이 안나오는 현지인 버스를 타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이 있던지라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태국 친구와 함께 동행중이라 탑니다. 한명당 8밧을 낸것 같습니다. 2명이니깐 16밧!! 신기한게, 바닥이 나무입니다. 울퉁불퉁.... 저 나무 아래는 바.. 2022. 10. 2.
겁많은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8 오늘의 일기 : 오늘은 릴렉스~ 아무 생각 없이 다녀보자. 오늘 하루는 정말 여유롭게 굳이 관광지를 찾아 방문 하지 않고, 내 주변 아무 곳이나 내 몸이 가는데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뭐 그래봤자... 시원한 에어콘이 나오는 곳으로 가겠지만.... 그래도 일단 몸이 가는데로 움직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오른쪽 왼쪽... 참..... 지금 생각해 보면 매번 갔던 길 말고 다른 길로 갔어야하는데, 아쉽습니다. 그때의 나에게, 반대로... 익숙함에 길들어져, 익숙함을 찾지 말아줘~~ 새로운 길로.... ...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BTS(지상철)을 타고 다니면서, 아니면 걸어 다니면서 보던 쇼핑몰에 방문해 봅니다. 도로변에서 봤을때는 그냥... 평범한 쇼핑몰이라 생각 했지만, 생각 의외로 독특한 쇼핑몰도..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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