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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영백화점2

23.11.25~26 몽골 3박4일 여행! 3 - 마지막회 이제 슬슬 몽골여행도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다. 아쉽다... 아직 구경할 곳이 너무나 많은데.... 그래도 오늘 하루를 끝장나게 놀아 보자. 몽골 박물관에서 몽골의 역사를 보자~! 몽골의 박물관은 수호바타르(수호바토르) 광장 주변에 몇 군대 있다. 하지만 우린 최근에 새로 생긴 박물관으로 가기로 했다. 총 9층의 큰 박물관이다.. 현지인, 외국인 할 것 없이 가격은 동일한 30000투그릭! 우린 4명이라 120000투그릭 특이한게, 사진 촬영을 하려면 돈을 더 내야 한다고 한다. 건물이 덥다고, 두꺼운 외투를 보관하는 곳도 있고 발권을 하면, 티켓을 스캔하여 입장. 대충 박물관 이야기를 하면, 의복에서 부터 장신구 등 보통의 박물관과 비슷하다. 이렇게 몇시간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어갔다... 2023. 12. 11.
23.11.24 3박4일 몽골 여행! 2 첫날 밤의 몽골 날씨가 여행기간 중 가장 추운 몽골의 날씨였다. 오메~ 콧물조차 얼려버리는 무시무시한 추위.... 그 추위를 경험하였더니, 나머지 날들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자~ 이제 몽골 2일차의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한 밤 중의 온도는 -38 하지만 게르안의 온도는 따뜻했다. 전통 게르의 형태가 아니라, 숙박용으로 만든 게르이기에 게르안에 샤워장과 현대식 화장실도 있었다. 여기서, 잠깐! 샤워장과 화장실이 제일 따뜻했다. 그러나 온도가 온도인지라, 아침에 모든 캠핑장의 수도가 얼어 물이 나오지 않았다. 임시 방편으로 비닐봉지 및 물을 담을 수 있는 통에 물을 담아 화장실을 사용했다. 그것을 본 캠핑장 측에서 음용가능한 큰 생수통을 가져다 주었지만, 이미 모든 걸 해결 한지라... 아침은 간단히 만들어..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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