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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13

겁많은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12(마지막) 오늘의 일기 : 이제는 일상으로의 복귀!! 이제 드디어 한국으로 가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처음 태국 방콕에 도착했을때에는 계획없이 온 여행이라, 2주동안 뭘 할지 고민했지만. 그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시간이 빠르고 못했던 일, 못가본곳이 너무나도 많은것 같습니다. 만일 다음에도 기회가 되어 온다면, 이번에는 다른 관광지 현지인들이 가는 곳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자 이제 그럼 마지막날의 기록을 출발!!!! 레지던스 퇴실 시간에 얼추 맞춰서... 퇴실을 합니다. 그리고 저의 러기지를 프론트에 맡기고 근처의 쇼핑몰로 향합니다. 자 일단 내부는 잘 꾸며져 있습니다. 목아프게 하늘만 보고 다니느라... 그래도 이쁩니다. 잘 꾸며놨네요.. 오우~ 여기는 정말.. 초록초록합니다. 이게 뭐라고, 마지막 날의 슬픔과, .. 2022. 10. 3.
겁많은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11 오늘의 일기 : 대한민국으로 ~ 가기 2틀간의 일기.... 마지막 날은 애매하게 내용이 짧습니다. 할일이 없어, 쇼핑몰에서 점심 먹고, 귀국전 코로나 검사를 하기 위해 일찍 출발했습니다. 태국 친구와 오늘도 함께 방콕 시내를 돌아다닙니다. 방콕에서 보는 교통 수단 중 버스를 타보고 싶었습니다. 버스도 종류는 여러개더라구요, 에어콘이 나오는 버스, 에어콘이 안나오는 버스, 트럭를 개조한 트럭버스, 일반 승합차를 이용한 버스... 그 중에서도 에어콘이 안나오는 현지인 버스를 타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이 있던지라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태국 친구와 함께 동행중이라 탑니다. 한명당 8밧을 낸것 같습니다. 2명이니깐 16밧!! 신기한게, 바닥이 나무입니다. 울퉁불퉁.... 저 나무 아래는 바.. 2022. 10. 2.
겁많은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10 오늘의 일기 : 대한민국 가기 전, 주말시장을 털어보자!! 이제 몇일 후면 대한민국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정말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가는듯합니다. 하루도 짧고 일주일도 짧고,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집으로 출발하기 전에, 마지막 쇼핑을 해야합니다. 짜뚜짝시장은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차이나타운 삼펭 도매시장과, 짜뚜짝을 다시 방문하기로 합니다. 이날은 태국 친구와의 동행으로 편하게 다녔습니다. MRT(지하철) Hua Lamphong 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음.. 오늘도 역쉬나 날씨가 좋아요... 오늘 갈 샴펭 도매시장은 차이나 타운 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참 애매합니다. 태국친구와 만나서, 툭툭이를 타고 갑니다. 정말 언어가 통하고 안통하고의 차이가 정말 이렇게 차이가 크다니.... 눈탱이가 .. 2022. 10. 2.
겁많은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9-1 오전에 이어~ 오후 약간의 사진이 있습니다. 바로 " 여행자에 의한, 여행자를 위한, 거리.. 바로 카오산 로드 입니다." 우연치 않게 내린 곳이 카오산과 가까워서... 걸어서 가기로 합니다. 골목골목 돌아다니는데, 낯선곳이라 위험한줄 알았지만... 왠걸~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오지 않았으면 정말 후회할뻔 했습니다. 걷다보면 정말 이쁜 가게들이 많이있습니다. 맛사지 가게도 있고, 커피숍도 있고, 음식점도 있고, 소품샵도 있고... 네 저 앞에 한글 간판이 보이는게 맞습니다. 한글 간판이 보이자 마자 바로 휴대폰으로 찰칵~ 동대문.. 무슨 가게 일까.. 점점 가까워 질수록 뚜렷해집니다. 음식점입니다. 그것도 고기..... 아마 패키지관광의 점심 식사 식당 같습니다. 여기저기 무슨 여행사...여행사.. 이..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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