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113 2024-11월 다시 찾은 방콕(이번은 한달살기) 2년전 첫 해외여행을 떠난 뒤로 좋은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한달살기로 다시 왔습니다.겨울 몽골에서 영하 30~40도의 혹독한 추위도 경험했고 좋았지만,마음속으로는 방콕 한달살기를 하고 싶어 이렇게 무작정 계획으로백팩에 몇가지 옷과 노트북을 들고 떠났습니다.귀국시 겨울이라 겨울옷을 챙겼는데, 공항에서 겨울옷을 정리하니가방이 가득......2년전 다이소에서 구매한 의류 압축팩이 있어 그나마 부피가 많이 줄었습니다.요즘은 QR스캔, 환전 등 정말 편하게 잘 되어 있어, 미리 한국에서 간단한 인증으로 완료.QR스캔은 네이버 페이 GLN으로 카드 연동환전은 우리은행 해외환전으로 간편하게 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ATM기기에서 뽑을 수 있습니다.그랩도 카카오 페이 연동으로 한국 카카오택시처럼 자동결제...정말 .. 2024. 11. 29. 23.11.25~26 몽골 3박4일 여행! 3 - 마지막회 이제 슬슬 몽골여행도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다. 아쉽다... 아직 구경할 곳이 너무나 많은데.... 그래도 오늘 하루를 끝장나게 놀아 보자. 몽골 박물관에서 몽골의 역사를 보자~! 몽골의 박물관은 수호바타르(수호바토르) 광장 주변에 몇 군대 있다. 하지만 우린 최근에 새로 생긴 박물관으로 가기로 했다. 총 9층의 큰 박물관이다.. 현지인, 외국인 할 것 없이 가격은 동일한 30000투그릭! 우린 4명이라 120000투그릭 특이한게, 사진 촬영을 하려면 돈을 더 내야 한다고 한다. 건물이 덥다고, 두꺼운 외투를 보관하는 곳도 있고 발권을 하면, 티켓을 스캔하여 입장. 대충 박물관 이야기를 하면, 의복에서 부터 장신구 등 보통의 박물관과 비슷하다. 이렇게 몇시간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어갔다... 2023. 12. 11. 23.11.24 3박4일 몽골 여행! 2 첫날 밤의 몽골 날씨가 여행기간 중 가장 추운 몽골의 날씨였다. 오메~ 콧물조차 얼려버리는 무시무시한 추위.... 그 추위를 경험하였더니, 나머지 날들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자~ 이제 몽골 2일차의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한 밤 중의 온도는 -38 하지만 게르안의 온도는 따뜻했다. 전통 게르의 형태가 아니라, 숙박용으로 만든 게르이기에 게르안에 샤워장과 현대식 화장실도 있었다. 여기서, 잠깐! 샤워장과 화장실이 제일 따뜻했다. 그러나 온도가 온도인지라, 아침에 모든 캠핑장의 수도가 얼어 물이 나오지 않았다. 임시 방편으로 비닐봉지 및 물을 담을 수 있는 통에 물을 담아 화장실을 사용했다. 그것을 본 캠핑장 측에서 음용가능한 큰 생수통을 가져다 주었지만, 이미 모든 걸 해결 한지라... 아침은 간단히 만들어.. 2023. 12. 10. 23.11.23 3박4일 몽골 여행! 3박4일의 짧은 일정으로 몽골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이번 몽골 여행은 친구찬스로 몽골 현지인 친구2명과 함께 했다. 떠나자~ 몽탄 신도시로.. 오후 1시 비행기 루피항공인 제주항공으로 떠납니다. 언제나 설레이는 공항으로 가는 길... 출근 길 차가 막힐까봐, 일찍 출발했지만... 널널히 잘 가고 있었다. 해무.... 아쉽게도, 풍경이... 아쉽다. 이른 아침인데도, 은근 공항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다. 오기전 고속도로 분기점에, 차들이 막혀 약간 시간이 좀 걸리긴 하였지만, 일찍 일찍 미리미리 출발하였기에 시간이 널널히 무사히 도착했다. 우리는 T3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 인천공항 주차장 현황 2023. 12. 9.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