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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6

겁쟁이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4 오늘의 일기 : 어~~ 여기는 어디?? 아마, 하루는 어디 나가지 않고 호텔에서 쉬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몇일째 인지 잘 모르고, 중간에 언제 쉬었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자 한식도 먹었고, 이제 MSG도 충분히 충전이 되어서 오늘 하루도 신나게 출발합시다. 이곳은 짜뚜짝 주말 시장입니다. 정말 큰 주말 시장인데, 덥기도 덥고, 넓기도 넓어... 구경할 것도 많습니다. 저는 정문이 아닌, 쪽문 같은 입구로 짜뚜짝 시장에 들어갔습니다. 쪽문이라고 해도, 모든 출입구에는 가드분과 발열체크기계, 손소독제가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금토일 주말에만 열리는 시장이고, 아직 코로나로 인해, 많은 점포들이 문을 열지 않았지만 충분히 방문해서 즐길수 있었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많습니.. 2022. 9. 23.
겁쟁이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3-1 오늘의 일기 : 아시아티크는 교통수단을 이용합시다.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 아이콘시암 쇼핑몰 구경을 하고, 문뜩 날도 좋고 하늘도 좋고, 걸어서 아시아 티크를 가보자를 정말 지금 생각하면 무모하고 아찔하고, 힘든 선택을.... 홀린듯 선택했습니다. 그래 걸어서 주변 구경도 하고 로컬 분위기를 느껴보자.... 생각은 좋았고, 이동은 힘들었으며, 아시아티크는 좋았지만 밤에 와야 합니다. 아시아티크 낮에는 별볼일 없습니다. 영업준비 더위 .... 만일 사람없는걸 원하시면 낮에 오시면 됩니다. 낮에도 사람들이 있기는 있지만, 많이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시아티크는 밤에 조명과 함께 봐야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일단 선착장 나와서 큰길에서 아시아티크까지의 볼트 가격은 150 이하였습니다. 무.. 2022. 9. 22.
겁쟁이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3 * 예전에는 아이콘 시암 수상셔틀이 무료였으나, 지금은 10바트를 받는다고 합니다. 오늘의 일기 : 한....식...한식....한식이 먹고 싶어요~ 솔직히 오늘이 몇일 차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 글을 작성할 시기는 태국 여행을 다녀온지 거의 두달이 되어가는 지라...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하지만 태국 여행은 또 가고 싶습니다.... 여행을 잘 가지도 않고, 한번 간 곳은 잘 가지 않지만 태국은 또 가고 싶어집니다. 아니 해외여행 자체를 또 가고 싶습니다. 공항으로 출발할때의 설레임, 비행기를 탈때의 신남... 다들 돈 많이 벌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평점도 좋고, 맛있다고 해서 찾아 왔습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처음에 지도를 잘못보고 반대편.. 2022. 9. 21.
겁쟁이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2 두번째 일기 : 피곤해도 움직이자. 첫날의 간단한 방콕 여행은 긴장의 연속이였다. 목적지에 제대로 가고 있는지? 이 방향이 맞는지? 모든 것이 의문이였다. 그러나, 모든 일이 뜻대로 너무나도 잘 풀렸다. 흡사 언어만 다른 한국 같은 느낌... 가고 싶은곳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어느 하나 어려운 것이 없었다. 다만 낯선 언어와 문자로... 약간의 과정이 추가되지만... 그정도는.... 자, 이제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오늘의 목적지에 가기전, 다른 곳은 차량 및 오토바이로 마비인데, 이곳은 정말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방콕 스타벅스 입니다. 빌딩숲 속에 위치한 자연의 스타벅스 같은 분위기 입니다. 커피를 좋아 하지는 않지만, 한번쯤은 들려봅니다. 인터넷에서는 태국 첫 스타벅스??, 가장이쁜..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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