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4
오늘의 일기 : 어~~ 여기는 어디?? 아마, 하루는 어디 나가지 않고 호텔에서 쉬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몇일째 인지 잘 모르고, 중간에 언제 쉬었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자 한식도 먹었고, 이제 MSG도 충분히 충전이 되어서 오늘 하루도 신나게 출발합시다. 이곳은 짜뚜짝 주말 시장입니다. 정말 큰 주말 시장인데, 덥기도 덥고, 넓기도 넓어... 구경할 것도 많습니다. 저는 정문이 아닌, 쪽문 같은 입구로 짜뚜짝 시장에 들어갔습니다. 쪽문이라고 해도, 모든 출입구에는 가드분과 발열체크기계, 손소독제가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금토일 주말에만 열리는 시장이고, 아직 코로나로 인해, 많은 점포들이 문을 열지 않았지만 충분히 방문해서 즐길수 있었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많습니..
2022.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