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2024.11.25~12.25 방콕 나홀로 한달살기8 짜뚜짝 시장과 더원 랏차다 시장 옆 작은 조드페어 야시장 방콕은 여전히 덥습니다...그리고 미세먼지도 심한지, 코가 약간 아프기도 합니다.요며칠 너무 많이 걸어서 인지 피곤해서인지, 오늘은 늦잠까지 ....그래도 빨래도 돌리고 밥도 먹고, 2시쯤 짜뚜짝 시장으로 출발합니다.혹시 옷이나 슬리퍼라도 구매할듯하여 백팩과 함께 Go~~더운날 백팩으로 인해, 등에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MRT를 타고 가면 가까운 거리...하지만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집앞 버스 정류장에서 viabus 앱을 이용해서 버스를 검색해보니깐짜뚜짝 까지 중간에 한번 갈아타고 갈 수 있어 한번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방콕은 버스,지하철 환승시스템이 없습니다.)10~20분 지나서도 버스가 올 생각이 없습니다.그래서 결국 그랩 오토바이로 중간 갈아타는 지금까지 이동합니다.5~10정도 기다리니 .. 2024. 12. 1. 나홀로 방콕 한달살기 버스앱 간단사용 방법 단기 여행객입장에서는 방콕을 즐길 시간 너무나도 짧습니다.버스를 기다리기 보다는 그랩이나 볼트를 이용해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다만 현지 버스를 이용해 보고 싶으신 마음이 있다면 한번쯤은 가까운 거리를 이동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합니다.일단 저는 아이폰이라 아이폰 기준이지만, 앱스토에서 같은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을듯합니다.스토어에서 "VIA BUS" 를 다운 받아 설치를 합니다.당연 무료이고 따로 회원 가입도 필요 없습니다.설치가 완료되면 아래 사진의 앱으로 이용합니다.일단 상단의 광고는 닫아 주시고, 화면 하단의 내용은 지금 버스의 실시간 위치입니다.우리나라 처럼 버스정류장에도 정관판은 있지만, 없는 곳도 많습니다.* 버스 정류장 근처 교통정체가 있다면, 90%확률로 버스정류장에.. 2024. 12. 1. 나홀로 방콕에서 무카타 뷔페 먹기 고기를 정말 좋아합니다.한달에 20일 정도는 저녁엔 무조건 삼겹살을 먹습니다.삼겹살만 먹느냐, 코카콜라도 하루에 1.5리터이상을 먹는...저런 육식에 콜라파지만, 팔다리는 말랐고 배만 ...ㅠㅠ 그래도 요즘은 배가 많이 들어가서, 정상적인 체격으로...일단 ... 오늘의 가장 중요한 일은 무카타를 먹기 입니다.2년전 태국의 음식들을 많이 접해봤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멀었더군요... 못먹어본것들이 수두룩 빽빽매일 간식으로 숙소 앞에 무삥아저씨한테 1개에 10바트 짜리 4개를 사먹으면서문뜩 "무카타를 혼자 먹을 수 있을까?"모르지 일단 도전해보자... 인터넷 검색중 가장 많은 무카타 뷔페집으로 추천이 되어 있었습니다.숙소에서는 조금 멀지만, 그래도 출발해 봅니다.낮에는 너무 덥고 빨래도 두번이나 돌리고,.. 2024. 11. 30. 2024-11월 다시 찾은 방콕(이번은 한달살기) 2년전 첫 해외여행을 떠난 뒤로 좋은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한달살기로 다시 왔습니다.겨울 몽골에서 영하 30~40도의 혹독한 추위도 경험했고 좋았지만,마음속으로는 방콕 한달살기를 하고 싶어 이렇게 무작정 계획으로백팩에 몇가지 옷과 노트북을 들고 떠났습니다.귀국시 겨울이라 겨울옷을 챙겼는데, 공항에서 겨울옷을 정리하니가방이 가득......2년전 다이소에서 구매한 의류 압축팩이 있어 그나마 부피가 많이 줄었습니다.요즘은 QR스캔, 환전 등 정말 편하게 잘 되어 있어, 미리 한국에서 간단한 인증으로 완료.QR스캔은 네이버 페이 GLN으로 카드 연동환전은 우리은행 해외환전으로 간편하게 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ATM기기에서 뽑을 수 있습니다.그랩도 카카오 페이 연동으로 한국 카카오택시처럼 자동결제...정말 .. 2024. 11. 2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