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2022.07.26~08.10 혼자 떠나는 태국 여행15 겁많은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9 오늘의 일기 : 어.... 내가 간 식당이 대세 예능에 나오다니.... 대박!!! 오늘도 빨래를 돌려놓고 1시간 30분 가량 시간이 남아.. 동네 산책을 떠납니다. 목적지 없이, 돌아다니기 시작하다가 들어간 쇼핑몰의 중국집.... 그런데, 이 중국집이 나중에 지구오락실에 나오다니... 어... 대박!!!!! 빨래를 돌려놓고, 시간이 남아 산책에 나섭니다. 어딘지 모르지만, 일단 무작정 걸어갑니다. 구글 지도를 켜지도 않고, 어디로 가는 길인지도 모른체 무작장 걸어갑니다. 점점 로컬의 향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 한글 간판..... 오... 고궁!!!! 아직 영업을 안하는지 지나쳐 갑니다. 더 걸어가 봅니다. 한참을 걸어 갑니다. 날씨도 좋고, 하늘도 좋고, 다 좋은 날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2022. 9. 28. 겁많은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8 오늘의 일기 : 오늘은 릴렉스~ 아무 생각 없이 다녀보자. 오늘 하루는 정말 여유롭게 굳이 관광지를 찾아 방문 하지 않고, 내 주변 아무 곳이나 내 몸이 가는데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뭐 그래봤자... 시원한 에어콘이 나오는 곳으로 가겠지만.... 그래도 일단 몸이 가는데로 움직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오른쪽 왼쪽... 참..... 지금 생각해 보면 매번 갔던 길 말고 다른 길로 갔어야하는데, 아쉽습니다. 그때의 나에게, 반대로... 익숙함에 길들어져, 익숙함을 찾지 말아줘~~ 새로운 길로.... ...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BTS(지상철)을 타고 다니면서, 아니면 걸어 다니면서 보던 쇼핑몰에 방문해 봅니다. 도로변에서 봤을때는 그냥... 평범한 쇼핑몰이라 생각 했지만, 생각 의외로 독특한 쇼핑몰도.. 2022. 9. 27. 겁많은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7 오늘의 일기 : 이사는 정말 힘들어요~~ 태국 여행 일주일째, 이제 다른 숙소로 이사를 해야합니다. 2주일 태국 여행을 하면서 1주일씩, 숙소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만일.... 2주 연속 이곳을 잡았으면, 돈을 날리더라도 옮겼을 겁니다. 교통편은 최고였으나, 소음에서는 최악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태국 여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사기를 당했습니다. 아~ 택시!!!! 볼트로 불러서 기다리고 있는데, 2~3명이 와서 정신을 빼놓고 제 볼트를 취소하고, 음.... 그때 확실해 했어야 하는데, 30밧...30밧....30밧..... 가격을 확실히 말할때 탔어야 했는데, 여러사람이 정신없이 제 짐을 이미 트렁크에 넣어서... 타고 갔습니다. 3배를 주고 내렸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느꼈습니.. 2022. 9. 26. 겁많은 집돌이의 홀로 떠나는 생애 첫 태국 여행_06 오늘의 일기 : 일주일!! 기념품을 사보자~ 태국에 온지 일주일 정도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마 기억으로는 6일째정도로 기억합니다. 밤늦게 출발해서 하루는 공항에서 보냈지만, 정말 시간은 빠르게 지나갑니다. 오늘도 역쉬나 오후에 일어납니다. 씻고 출발하려니 가장 더운 시간대입니다. 고민이 됩니다. 전철을 타고 갈지, 아니면 걸어서 가볼지.. 3~4 정거장 위치입니다. 지도를 보고 있자니, 걸어갈 자신감이 생깁니다. 저정도 거리야... 충분하지.... 자.. 일단 백팩을 둘러메고 걸어갑니다. 센트럴 월드 쇼핑몰입니다.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가깝고 쇼핑도 할 수 있고, 기념품인 건망고를 사려고 했기때문에 그 근처 빅씨 마켓도 가까워 이용이 편하기 때문에 이곳을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끝내줍니다. 오전.. 2022. 9. 2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