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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시호스트/이것저것리뷰

프리즘 M320PU Supernormal A/S

by 시호스트 201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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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갓... 세상에...

모니터에 이상이 생겼다...

그것도 심각하게 마음이 아프게.....ㅠㅠ

일단 증상 설명부터 하자면... 참 이게...

사용중에는 모니터 화면이 정상적이다.

가끔씩 간헐적으로 가로로 간 줄이 아주 얇게 세로로 무작위로 나오는것 말고는...

사용상 별 문제는 없었다.

얇은 세로줄은 처음 샀을때 부터 발생했으나, 그냥 쓰기로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초기에 교환이나 수리를 받았어야 했다....실수다.

 

그런데..... 만일 컴퓨터를 종료 하면...

입력신호가 끊어지는 순간... 화면이 저렇게 변한다.

세상에..저 화면으로 있는게 아니라...

움직인다..ㅡㅡ;;;

 

 

이렇게... 초당 모양이 바뀐다...

얇게 세로줄이 나타났을때도, 케이블도 바꿔보고 그래픽카드도 바꿔보고 

다 해봤지만... 실패.

 

 

슬프다.... 프리즘코리아에 1:1 문의를 했다.

그러다가 카톡 상담을 보게되었고

카톡문의를 했다...

 

점심 시간이라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몇시간뒤에 연락이 왔다.

 

간단히 말하면. 일단 입고를 시켜서 점검을받아야 한다는 말이다.

제품 박스에서 부터 스티로폼까지 그대로 있어서 입고를 시킬려고 생각 하고 있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수리비에 대해 물었다.

 

여기가 키포인트!!! 두둥...

 

패널문제시 26만원

보드문제면 6만2000원

 

미치겠다. 이거 신품 가격이 30만원이다. 아직 처음 그대로 비닐도 뜯지않고 쓰고 있었는데..

그래서 걍 포기 했다.

개슬프고 개짜증나고..ㅠㅠ 

하지만, 스무스4 A/S에서 아주 속시원해졌다.

스무스4 A/S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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