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버추얼박스를 설치하는 것 까지 글을 올렸습니다.
그 후 오래 되었지만, 버추얼 박스에 centos7을 설치해 보기로 합시다.
원래는 넷북에다가 설치해서 하려고 했으나, 그냥 버추얼박스로 하기로 했습니다.
자 일단 가장 먼저 버추얼박스를 실행 합시다.
실행 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뭐 딱히 설정을 건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새로 만들기를 눌러 새로 만들어 줍니다.
그럼 간단하게 좌측 목록에 나올 이름을 적어 줍니다.
간단하게 OS명과 버젼등을 적어 주고
메모리 크기를 정해 줍니다.
램이야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만, 지금은 저혼자 테스트 용도로 쓰는거라 2기가 정도로 해줍니다.
가상화 이름과, 램을 설정했으면 이제는 사용할 하드용량을 정해줍니다.
저는 어차피 테스트라.... 8기가로 정했습니다.
얼핏 상당히 모자를 용량같지만, 테스트용도로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하다면 중요하지만, 그냥 넘어가도 되는
하드디스크 파일 종류에 대해서 간단히 알고 넘어가자면,
vdi는 생성된 가상화 파일을 다른 컴퓨터나 다른 시스템에서 쓸때
가상화 프로그램에서 사용 가능 할 수 있도록 만든 포멧이고
vhd는 다른 가상화 프로그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또한 가상화가 아닌
실제 컴퓨터의 기본 OS로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대충 이 2가지만 알아두면 될것 같습니다.
나는 이 가상화는 쭉 가상화 프로그램으로만 돌릴것이다 라면
vdi를 선택하셔도 되고,
나는 가상화로 쓰다가 새로 컴퓨터를 사면 그 컴퓨터에 이 가상화 상태를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라면 vhd를 선택해서 쓰시면 될 것입니다.
저는 테스트 용도로만 사용할 계획이기에 vdi를 선택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가상화가 생성되었습니다.
리눅스 아니더라도 다른 OS도 설정은 같습니다.
이제 시작을 눌러 실행 합니다.
실행하게 되면 설치 파일이 없다고, 설치 이미지를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여기서는 옆에 폴더 모양을 눌러 파일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
미리 다운로드한 centos7을 선택해줍니다.
시작 하면 조금 지나서 설치 하면이 나옵니다.
한국어를 선택하고 계속 진행을 신청합니다.
설치 대상을 선택합니다.
어차피 자동파티션이라 그냥 상단의 완료를 클릭합니다.
설치 시작~
이제 ROOT 암호와 사용자 생성을 해주고 설치가 완료 될때까지 기다려 주면 됩니다.
실제 하드 디스크에 설치를 했다면 좀 오래 걸렸을 겁니다.
지금은 ssd라 빠르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ssd 최고!
설치가 다 되면 재부팅을 눌러줍시다.
그럼 위와 같이 재부팅이 되고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 그럼 centos7을 이용해서
ssh, ftp, web, own클라우드 등을 테스트 해봅시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빠잉
'공부 > 리눅스서버'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rtualBox에 Centos7 ssh 사용하기 (0) | 2019.04.17 |
---|---|
IP설정과 yum update (0) | 2019.04.16 |
오라클 버추얼 박스를 설치해 봅시다. (0) | 2019.02.08 |
centos7.6을 이용해서 잡서버를 만들어 봅시다. -2탄 설치편 (0) | 2018.12.28 |
Centos 7.6을 이용한 잡서버 구축 - 1탄 준비편 (0) | 2018.1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