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설정과 yum update

이 글은 2019.04.16일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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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 이후 상당히 오랜만에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오래전 글과 내용이 중복일 수도 있지만 혹시 모를 변경점이 있을까 봐 작성합니다.

 

버추얼박스에 centos7을 설치하고 가장 먼저 ip설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p를 잡아주지 않으면 서버를 구축하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먼저 버추얼박스를 실행시킵니다.

전 centos7밖에 없어서 목록에 한 개가 있습니다.

시작을 눌러 실행시킵니다.

실행 후, 위와 같이 콘솔 화면이 생성되면 가장 먼저 사용자로 로그인을 하면 됩니다.

root로 로그인을 해도 되지만, 사용자로 로그인 후 su로 작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su 명령어를 사용하여, 관리자 권한을 얻습니다.

 

비밀번호까지 입력하면, 위와 같이 관리자 권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IP 설정을 할 차례입니다.

아래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맨 뒤에 ifcfg-enp0s3는 임의로 생성된 것입니다.

ifcfg- 만 입력 후 Tab 키를 눌러 임의 생성된 값을 확인하거나 자동 완성할 수 있습니다.

어디 보자.... 

설정은 간단합니다.

일단 IPV6는 아직은 사용할 일이 없어서 no로 설정하고

맨 하단에 ONBOOT 만 no에서 yse로 설정을 바꿔주었습니다.

 

그 후, 저장하고 나오면 됩니다.

혹시 저장하고 나오는 법을 모를 수도 있으니,

ESC -> : -> wq

순으로 하면 끝!!

저장 후, 

#systemctl restart network

네트워크 다시 시작해주면 IP를 받아 옵니다.

 

이제 IP 설정도 했으니, yum update를 해봅시다.

명령어는 간단합니다.

위와 같이 입력합시다.

 

정상적으로 잘 구동하는 서버는 건들지 않는 게 최선이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없이 

OS만 설치해서 yum update를 실행해줍니다.

잘 진행이 됩니다.

새로 설치할 패키지가 1개 업그레이드할 패키지가 63개 있다고 알려줍니다.

또 한, 총 128M 정도 나온다고 알려주네요.

어차피 다 업그레이드할 것이라 y 만 입력 후 엔터.

 

다운로드가 끝나면 이제 설치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당연히 설치할 것이라, y 입력 후 엔터.

모든 과정이 정상적으로 완료가 되면 위와 같이 완료가 뜨면 성공입니다.

 

간단하다고 생각하면 간단한 작업이고, 처음 하는 작업이면 어려운 작업일 수도 있습니다.

다음 편에는 시간 동기화와 ssh 설정을 작업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