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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몇일의 고민끝에 모니터암과 난방텐트를 질렀다.ㅋㅋ

by 시호스트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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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구매 후, 모니터 높이가 낮아서 

목이 상당히 아팠다..ㅠㅠ 전에는 모니터에 책을 3권이상 깔고 사용해서

그나마 편했는데...


그래서 이참에 모니터도 새로 사고해서 모니터 암을 써보자...라는 생각이..

그래서 구매를 하려고 기웃기웃..

그러다가 책상의 두께가 얇아서 32인치를 잘 버틸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펀잇쳐스에 문의를 남겼다.... 저번주 11월2일 목요일날에...ㅠㅠ

근대 아직까지 대답이 없다..


그래서 찜 찍어 놓은 모니터 암 판매자님에게 문자를 보냈다


" 32인치 7.4kg 정도의 모니터 인데 책상이 얇은데 거치가 가능할까요? " 라고


근대 문자도 보내고 문의게시판에 글도 올렸다...


잠시후 몇분이 지나지 않아 전화가 왔다.


판매자 분이셨다.

책상의 제품을 몰라 확인차 전화를 주셨다고 하셨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주문했습니다 ^^


전화로 상담하면서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일반적인 c/s가 아니라 진심 친구같이 고민해주고 조언도 해주셨다.


그래서 생각해보고 주문한다고 했다.

주말 지나면서 일단은 한번 설치해 보자로...ㅋㅋ


그래서 질렀다...

지르는 김에 겨울 대비용 난방텐트도 같이 샀다.ㅋㅋㅋ

저번주에 일시품절이였는데 11월 초에 들어온다고 하더니 구매할때 제품이 들어와 있었다. ㅋㅋ

판매자 id는 모자이크 하려고 했으나, 정말 같이 고민하고 생각해준 의리로 ..ㅋ 모자이크는 생략합니다.

나중에 문제가??? 판매자님께서 지워달라고 하면 지우겠습니다.


음 택배의 기다림은 언제나 설레임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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