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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시호스트/이것저것리뷰

더블샵 3단 접이식 메모리폼 매트를 구매했습니다.

by 시호스트 2017.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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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아까 책상샷 올릴때, 살짝 언급했던 접이식 메모리폼 매트가 드디어 배송왔습니다.


이사전에는 침대 생활을 하다가 이사 후, 침대를 버리고 바닥생활을 하다 보니, 몸이 약간 ..... 음..ㅠㅠ

그래서 처음에는 쇼파배드를 구매하려 했으나, 쇼파배드 보다는 접이식 매트리스가 좋을것 같아  방향을 서치....


처음구매한 곳은 제작기간에 배송기간까지 3~5일 걸린다는 말에, 흠..ㅠㅠ 

주말 빼고 총 3일 후에 취소의사를 보냈습니다.


취소해주는데도 2틀이나 걸렸습니다.

취소 되기전까지 찾아봤습니다.. 무엇을 살까....살까...


그래서 최종으로 더블샵 3단 접이식 메모리폼 매트를 구매했습니다.

오.... 6시 넘어 주문을 해서, 혹시나 문자로 오늘 배송가능하냐고 문의를 했습니다.

친절하게도 바쁘신데 바로 문자로 오늘은 완료되서 내일 발생해주신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다시한번 바쁘신데 문자로 문의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바로 실시간 답변 감사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택배가 왔습니다.


와~~ 박스 엄청 큽니다. ㅋㅋㅋ 더블 사이즈로 2명 사용가능합니다.

부피가 크고 내용물이 푹신하다 보니 박스가 조금 찌그러져 왔습니다만, 

박스가 찢어지거나 파손된게 아니라 안심했습니다.


사진 하나 찍고 일단 바로 개봉하고 누워봤습니다.

일단. 정말 편합니다. 심하게 편합니다.

자꾸 틈만나면 누워서 쉽니다.


사진상으론 작아 보입니다. 네..... 

근대 전체를 찍을라면 점점...더 멀리 가야합니다. 멀리...

거실에 펴놓고 또 한동안 누워있었습니다.

정말 편합니다.


근대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정체모를 냄새가 납니다.

심하게 나는것은 아니고 약간 음 .. 무슨 냄새지...

그래서 제품과 함께 온 관리 방법과 세탁 방법이 적힌 종이를 정독 합니다.

메모리폼 생산 후 바로 재단되어 출고 될 경우 약간의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 제품은 만든지 얼마 안된 따끈한 제품이란 소리군요 ^^


설명서에는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리집 냄새랑 다른 냄새는 NO...

설명서대로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환기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커버를 완전히 분리 하여, 선풍기 2대로 환기 시키고 있습니다.


환기 시키는 중간에도 누웠습니다. ^^

정말 편합니다. 특히 옆으로 누웠을때 정말...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편합니다.

약간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스타일인데, 정말 최고입니다. 정말 편합니다.


팔꿈치, 발뒷꿈치 정말 편하게 잡아줍니다.

허리 엉덩이는 말할것도 없이 편합니다.


제가 정자세로 못자는 이유가 발뒷꿈치가 바닥에 닿으면 몇분뒤에 찌릿찌릿 다리가 저려옵니다.

근대 이제품은 괜찮습니다. 아직 밤새도록 자본건 아니지만,

잠시 누워있을땐 정말 편했습니다.


근대,,,,,,, 커버에 실밥이 많이 있습니다.

뭐 있어도 상관은 없지만 왠지... 내 꺼에는 없어야해.. 하면서 보이는대로 정리 했습니다.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다 치웠다고 생각한 후에도 또 나와서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협찬이 아니라서 이상한 부분이라 생각되어도 작성합니다.

세탁을 돌릴까 하다가 오늘 밤에 써야 하니깐..그냥 넘어 갑니다.

위면 상표 부분도 재봉이 약간 엉성하게 되어있습니다. 실밥이 금방 풀려서 상표가 너덜너덜해질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약간의 냄새, 커버의 실밥, 촘촘하지 재봉되지 않은 상표.

이 모든것들을 한큐에 보낼 수 있습니다.

일단 누워보면 끝납니다. ^^ 

자....전 또 환기중인 매트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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