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내 돈 내산
위치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 오크랩
영업시간
금, 토 : 17:00 ~ 21:00 (20:00쯤 이용 마감 안내)
주차장이 만차라,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외부 주차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는 주차장 쪽에서 입장하는 1층 로비입니다.
로비에서부터 이쁘게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예약 확인 후, 배정받은 자리로 이동합니다.
자 이제부터 음식 탐험을 시작해 봅니다.
음.... 가격에 비해, 음식이 상당히 부실합니다. 너무 부실합니다.
이 가격에 이 음식이 맞나?
1인당 8만원인데, 지역민 할인으로 5명 34만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음식 종류가 너무 적습니다.
정말 참고하세요! 음식 종류 너무 적습니다. 많이 적습니다. 정말 정말 적습니다.
짜장면, 어묵, 쌀국수는 즉석에서 조리를 해줍니다.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일단 출발, 이것저것 챙겨 옵니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점은 생맥주가 무한입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저는 알쓰이기 때문입니다.
콜라가 있을 줄 알았지만, 아쉽게도 추가로 시켜야 합니다.
어라.. 호텔뷔페라 콜라 가격이 사악합니다.
하는 수없이, 오렌지 주스와 사과주스를 마셨습니다.
커피 기계도 다양했고, 디저트도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고기를...
음식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일단 먹는 거에 집중했습니다.
작은 접시에 초밥이 2종류가 있습니다.음.... 아쉽습니다.
회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약간 모자란 느낌입니다.
홍게가 들어간 스파게티가 테이블당 한개씩 나옵니다.
저희테이블은 총 2개가 나왔습니다.
예전 오크랩에서 먹었던 스파게티랑 같은 맛이었습니다.
아는 맛이 무서운지라, 일단 면부터.... 약간 매콤한 면이라 정말 맛있습니다.
*참고
세인트 존스 호텔은 애완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뷔페에도 애완동물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용할 때 애완동물과 함께 온 손님들도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따로 테이블을 잡아주지만,
음식 테이블과 식사 테이블과의 거리가 멀지는 않습니다.
댓글